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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탁한 풍경 거칠지 않게 끌어올리는 청량 보정

디헤이즈 / 부스팅 청량 풍경 보정 전후 예시
레벨 86 · 보정 전후 (예시)

개념

이 편은 83편보다 더 탁한 풍경을 청량하게 다듬는 법을 다룬다. 대비·질감·색이 모두 한층 더 가라앉아, 세 도구를 각각 조금씩 더 강하게 써야 하는 상황이다. 디헤이즈·클래리티·활기를 함께 올리되, 합산 효과가 거칠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여기서는 디헤이즈 약 0.35, 클래리티 약 0.25, 활기 약 0.2를 더한다. 83편(0.3·0.2·0.15)보다 세 도구 모두 한 단계씩 강하다. 클래리티가 커지면 미드톤 경계가 강하게 부각되어 질감이 살아나지만, 과하면 바위나 구름이 부자연스럽게 거칠어지고 경계에 헤일로가 생긴다.

핵심은 세 도구를 모두 키우면서도 클래리티의 거칠음을 통제하는 것이다. 보정량이 커질수록 세 효과가 겹쳐 부작용이 누적되므로, 한 도구씩 올리며 어디서 거칠음이 시작되는지 확인하고 그 직전에서 멈추는 절제가 필요하다.

원리

탁함이 심할수록 대비·질감·색의 부족분이 모두 커지므로, 세 도구를 각각 더 강하게 써야 한다. 그런데 세 도구의 효과는 화면 위에서 합산되며, 특히 클래리티와 디헤이즈는 둘 다 국소 대비를 키우므로 경계 부근에서 효과가 중첩된다.

클래리티가 미드톤 경계를 강하게 부각하면, 그 경계가 본래의 부드러운 질감을 거친 윤곽으로 바꾼다. 바위 표면이나 구름의 결이 과장되어 그림처럼 보이거나, 밝고 어두운 경계에 헤일로가 생긴다. 그래서 클래리티는 세 도구 중에서도 가장 신중하게, 거칠음이 나타나기 직전에서 멈춰야 한다.

왜 중요한가

심하게 탁한 풍경은 한두 도구로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다. 대비도 질감도 색도 크게 부족해, 충분히 끌어올리려면 여러 도구를 함께 강하게 써야 한다.

그러나 강하게 쓸수록 거칠어질 위험도 커진다. 큰 부스팅이 필요한 상황에서 청량함과 거칠음의 경계를 가르는 감각은, 디헤이즈 모듈에서 가장 자주 마주치는 실전 판단이다.

청량 풍경 휘도 히스토그램 변화
휘도 히스토그램 변화

실습 단계

  1. 풍경이 심하게 탁한지(대비·질감·색이 모두 크게 부족한지) 확인한다.
  2. 디헤이즈를 약 0.35까지 올려 흐림을 걷어 낸다.
  3. 클래리티를 약 0.25만큼 더하며 질감이 살아나는 지점과 거칠어지는 지점을 본다.
  4. 활기를 약 0.2만큼 더해 가라앉은 색을 보강한다.
  5. 세 효과가 겹쳐 바위·구름이 부자연스럽게 거칠어지지 않았는지 본다.
  6. 경계에 헤일로가 생겼으면 클래리티를 미세하게 되돌린다.

셀프 체크

  • 심하게 탁했던 풍경이 맑고 시원하게 살아났는가?
  • 바위·구름 질감이 부자연스럽게 거칠어지지 않았는가?
  • 디헤이즈와 클래리티가 겹친 경계에 헤일로가 생기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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